오타와1 옆집에 인종 차별주의자가 산다. '인종차별'로 고통받는 한국인 가정, 캐나다 오타와 여러분은 캐나다의 수도가 어디인지 아시나요? 3초간의 시간을 드릴 테니 한번 맞춰보세요. 3초... 2초.. 1초토론토와 몬트리올, 밴쿠버 같은 도시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보통이죠. 실은 캐나다의 수도는 오타와입니다. 저도 캐나다에 오기 전까지는 몰랐으니 못 맞추셨더라도 너무 걱정들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캐나다가 한국처럼 뭔가 활동적이고 재미가 있는 나라는 아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재미없는 도시로 꼽히는 오타와에 지금 인종차별 논란이 불고 있습니다. 오타와 교외, 바헤이븐. 인구 10만 명의 작은 도시에서 한 백인이 계란을 던지며 인종차별적 발언을 해 캐나다에 사는 한국인들에게 분노가 일어나게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지난주 온라인에 한 남성과 여성이 아시아인을 조롱하는 장면.. 2024. 6.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