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1 캐나다 우체국 이대로 망하나요? 캐나다 포스트, 작년 7억 4,800만 달러 손실에 이어 '심각한' 재정 상황 경고 캐나다 포스트는 작년 한 해에만 7억 4,800만 달러 손실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한화 7470억 원 정도입니다. 주요 언론은 캐나다 포스트가 비즈니스 모델을 변경하지 않으면 더 많은 손실을 기록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작년에 발생한 손실의 상당 부분이 경쟁 업체 급증과 거래 우편물의 감소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작년의 총 세전 손실액은 2년 전의 5억 4,800만 달러에 비해 2억 달러가 증가한 수치입니다.캐나다인이 받는 우편물의 양은 지난 20년 동안 50% 이상 감소한 반면, 주소 수는 300만 개 이상 증가했었습니다. 캐나다에서 2006년에 한 가정이 일주일에 평균 7통의 편지를 받았지만 작년에는 2통으로 줄.. 2024. 5.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