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오후 4시경 캘거리 북서쪽에 있는 존 G. 디펜베이커 고등학교 근처에서 14세 소년이 칼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14세 피해자의 팔뚝을 찌르는 데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흉기를 회수했습니다.
소년은 심각한 상태로 어린이 병원으로 급히 이송되었습니다. 공격은 오후 4시 직후 고등학교 뒤편, 당시 축구 경기가 열리고 있던 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이 서로 모르는 사이였으며, 10대 소년은 범인을 알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칼부림 사건으로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고 있습니다.
범인은 금발 머리에 검은색 재킷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도주했습니다. 경찰은 수사를 계속하고 있으며 이 사건에 대한 정보가 있는 사람은 경찰에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찰 403-266-1234, 크라임 스토퍼 웹사이트 및 전화 1-800-222-8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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